2010-11-02 10:27
탱커선 시조선 건조 계약이 시황급락에 따라 5개월내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브로커 조사에 따르면 10월들어 오직 100만DWT 규모의 신조 탱커선만이 발주된 것으로 알려졌다.
3분기부터 탱커시황이 급락하면서 대부분의 탱커선이 손익분기점 아래로 운항되고 있고 그 결과 신조선 발주량이 급감했다.
하지만 지난 1분기 이미 전체 선복량의 7%에 해당하는 3천만DWT의 신조선이 시장에 투입됐다.
금년 한해동안 집계된 신조선 발주 척수는 수에즈막스선의 경우 45척이며 8척이 발주 계약중이다. VLCC선은 35척이 발주됐으며 2척이 계약 단계에 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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