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19 14:47

BPA, 부산항 항만물류정보 한자리에 모은다

부산항 관련 물류정보들이 한번에 찾아보기 쉽게 통합, 구축된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노기태)는 7월20일 오후 4시 부산롯데호텔 에메랄드룸에서 항만 물류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항 항만물류정보시스템(BPA-NET) 정보전략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

부산항 항만물류정보시스템(BPA-NET)은 BPA가 부산항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국토해양부와 부산시 등 유관기관과 업체에 흩어져 있는 항만물류정보를 통합·연계함으로써 물류비 절감과 고객편의를 도모하는 정보화 사업.

이번 용역은 토탈소프트뱅크 컨소시엄((주)토탈소프트뱅크, 동아대학교 통합항만관리연구센터, 종합물류경영기술지원센터)이 맡아 지난 2월부터 수행해왔다.

이번 용역에서 구축한 BPA-NET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BPA-NET 4U’라는 주제 아래 ▲Uni Port Service(통합 항만 서비스) ▲Ultra Logistics Service(최상 물류 서비스) ▲Utmost Value Service(가치 제고 서비스) ▲Ubi Infra Service(유비쿼터스 인프라서비스) 등 4가지 서비스로 구성된다.

BPA는 이를 통해 부산항 고객들에게 일원화된 항만행정 서비스와 실시간 선박·화물 정보 조회 서비스, 지능형 항만운영 통계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또 RFID 등 무선 인프라 구축과 선용품 거래소, 수리조선 등의 부대산업과 연계한 정보화 사업을 통해 부산항의 부가가치 창출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BPA는 이번 용역 결과에 따라 향후 5년간 약 220억원의 예산을 투입, 부산항 항만물류정보시스템(BPA-NET)을 구축·운영할 방침이다.<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Bush 09/25 10/06 CMA CGM Korea
    Hyundai Earth 09/25 10/07 HMM
    Maersk Shivling 09/26 10/11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ltic West 09/22 10/01 Heung-A
    Baltic West 09/23 10/02 Sinokor
    Sawasdee Mimosa 09/23 10/04 Heung-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9/23 10/10 HS SHIPPING
    Beijing Bridge 09/23 10/12 Sinokor
    Beijing Bridge 09/23 10/14 Heung-A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ancon Bridge 09/22 10/02 Pan Con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Kmtc Singapore 09/23 10/02 Sinokor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9/26 10/02 Wan hai
    Wan Hai 287 10/03 10/09 Wan hai
    Wan Hai 287 10/04 10/10 Interasia Lines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