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17 17:44
인천세관, 인천항 여행자통관환경 개선 노력
「청정 인천항 여행자 통관환경 조성」 홍보 캠페인 전개
인천세관(세관장 김도열)은 6월17일 오전10시 인천항 제1·2국제여객터미널에서 출입국여행자를 대상으로 ‘청정 인천항 여행자 통관환경 조성 캠페인’ 현장홍보를 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중국 화객선을 이용해 인천항으로 입국하는 여행자를 통해 마약류 등 불법의약품과 식품안전성 위해 물품의 반입을 사전차단하기 위한 행사.
6월14일부터 인천항 10개 노선의 대중국 화객선내 선내방송 및 제1,2국제여객터미널에 설치된 전광판을 통해 마약류 반입, 대리운반, 면세물품 수집·판매행위의 위법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6월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또 6월17일은 제1·2 국제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휴대품검사 전 직원이 ‘마약·불법의약품은 대한민국을 병들게 합니다’, ‘마음속에 청렴의식 생활속에 청렴실천’ 등의 홍보띠를 착용해 「해외여행자를 위한 세관통관 절차 안내」리플릿에 ’청정 인천항 여행자 통관환경, 여러분이 만듭니다‘ 스티커를 부착해 입출국 여행자들에게 배포했다.<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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