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신항에 컨테이너 크레인이 16열 1기가 3월19일 하역함으로써 전격 도입됐다. 기존의 울산신항 장비 현황은
컨테이너 크레인 13열 2기, 트렌스퍼 크레인 7기, 야드 트렉터 12기였다.
도입이유는 개장 초부터 항만공사, 선사 및 화주의 요청이 있어 작년 하반기부터 도입 계획을 수립해 추진했었다. 그래서 터미널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현재 13열보다규모가 큰 16열 크레인을 도입하게 됐다. 추가 1대는 4월 중에 도입할 계획이다.
도입할 경우 동시에 3척의 하역 작업이 가능해 부두의 효율을 크게 높힐 수 있다.
참고로 컨테이너 크레인 1기의 하역 능력은 연간 약 12만TEU며, 도입되는 3기의 컨테이너 크레인이 동시가 동되면 연간 40만TEU 이상의 컨테이너 처리가 가능하다.
울산신항 컨테이너터미널 측은 “노조의 상용화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운영상 중대한 기로에 있다”면서 “노조와의 문제 해결을 위해 항만 당국의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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