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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자문관에 기세명 코트라 지역조사처 아대양주팀장이 지난 2월1일자로 부임했다.
기 자문관은 경북고령 출신으로 지난 1984년 코트라 입사 후 주로 일본에서 시장조사와 개발, 국제교류 등에서 다양한 실무경험을 쌓고 후쿠오카, 뉴델리 무역관장 등을 역임했다.
코트라 본사 인사발령으로 신임 투자유치자문관으로 부임한 기 자문관은 경제청의 투자유치에 관한 중요시책 및 투자유치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투자유치협의회 위원으로도 위촉돼 활동하게 된다.
경제청 투자유치자문관의 임기는 2년이며 국내·외 투자의향기업 발굴과 홍보활동, 투자유치 관련 정보 수집, 외국인과 입주 외국인투자기업 애로사항 해결, 기타 투자유치와 관련하여 경제자유구역청장의 자문·보좌역할을 하게 된다.
기세명 자문관은 “그동안 쌓아온 인적 네트워크와 시장개척의 노하우를 활용하여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해외 투자유치에 일조하고자 한다”고 부임소감을 밝혔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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