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이용우)은 9월 28일 수협중앙회에서 개최된「제5회 청정한 해양환경 및 오염 해양환경 사진공모전」시상식에 참가했다.
사진공모전은 해양환경관리공단과 (사)해양환경국민운동연합이 공동 주최하고 국토해양부와 (사)한국사진작가협회가 공동 후원한 행사로 2001년부터 2년마다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는 청정 해양환경과 오염 해양환경 부문에 525점이 출품돼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금상(국토해양부장관상)은 이강호의「일출과 갈매기」가 차지하는 등 총 70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해양환경국민운동연합 중앙회장, 국토해양부 해양환경정책관, 수협중앙회장 등 내외 귀빈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 공단 이사장은 시상식 및 전시회에 참가, 당선자 시상 및 수상자들과 함께 1층 홀에 마련된 전시회를 둘러봤다.<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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