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03 17:19

UPA·울산市, 항만인프라 확충 상호 적극 협력키로

울산항만공사(UPA)는 지난달 30일 11시부터 약 40분간 울산시청에서 울산신항 및 울산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항만인프라 확충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한바가 있다고 밝혔다.

이날 협력방안 논의는 이채익 울산항만공사 사장이 박맹우 울산시장을 방문해 울산신항 배후단지 건설 및 북항 4선석 건설현황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현안사항에 대한 건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채익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장생포 순환도로와 울산본항, 울산신항 연결도로 조기개설을 건의하고 울산신항과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화물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울산신항에 철도가 연결 될 수 있도록 울산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이채익 사장은 울산본항, 울산신항 연결도로는 2015년에 신항 2단계 공사가 완료되므로 사전 준비가 필요하며 국비 지원을 받는데 필요한 항만도로 인정을 위한 용역은 울산항만공사에서 부담해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울산해경 청사 등 해양항만 관련 기관들의 이전 계획과 관련 해양항만 기관은 민원 수요가 많은 장생포 지역에 존재해야 한다는 원칙론 아래 장생포 지역에 해양항만 기관들의 행정타운이 조성됨이 바람직해, 울산에서 장생포 근린공원구역 일부를 해제 적정 부지를 제공하는 방안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박맹우 시장은 장생포 순환도로는 울산대교 착공시기와 맞물려 있어 빠른 시일내에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알고 있으며, 울산본항, 울산신항 연결도로 개설은 그 시급성은 인정이 되나 국비지원이 필요하므로 시간을 두고 추진해야 할 사안이라고 밝혔다.

또 신항내 철도 인입은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울산시에서도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해양항만 행정타운 조성은 그 필요성은 인정이 되나 공원구역 해제는 현실적으로 어려워 장생포 지역의 활용 가능한 다른 유휴 토지가 있을 경우 적극 협조해 줄 것이라고 했다.

한편 박맹우 울산시장은 앞으로 울산항의 제반 현안사항과 인프라 확충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울산광역시에서 필요한 행정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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