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10 17:32
獨 쉥커, 中 우한에 지사 설치
허베이성서 물류산업 면허 획득
독일 쉥커는 지난 1일 중국법인을 통해 허베이성 우한시에 새로운 지사를 설립했다. 중국 법인은 이를 위해 허베이성 정부로부터 물류.운송업 관련 면허를 획득했다고 ITJ는 보도했다.
우한은 허베이성 도읍으로, 860만명이 거주하며 지난 1분기 경제성장률이 9.5%를 기록, 중국 경제성장률 6.1%를 크게 앞서고 있는 곳이다.
쉥커는 우한이 하이테크, 자동차, 전자, 광학기계, 직물 산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만큼 지사 설치로 관련 화물수송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쉥커는 핵심산업에 대한 수송 및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기존 이 지역 고객들에 대한 물류관리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