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25 05:49
컨공단, 국제 항만행사서 광양항 마케팅 나서
26회 국제항만협회 총회 참가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이사장 이상조)은 25일부터 29일까지 이태리 제노아에서 개최되는 제 26차 국제항만협회(IAPH) 총회에 참석해 세계 각국 항만 대표자를 대상으로 광양항 마케팅에 적극 나선다.
국제항만협회 총회는 2년마다 개최되는 국제회의로, 200여 개국 3천여명 이상의 세계항만 대표자들이 참석하여 세계항만의 미래 비전과 공동발전 전략 등을 토론한다.
또 컨공단은 국제회의 참석 이외에도 부산항, 울산항과 함께 국내 항만을 홍보하는 홍보관을 설치해 광양항의 특징 및 장점 등에 대한 마케팅을 실시하는 한편 2012 여수세계박람회도 홍보할 예정이다.
컨공단 관계자는 “국내 항만 간 경쟁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지만, 국내 항만의 이미지 창출과 공동협력을 통한 홍보 및 마케팅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위해 타 항만공사와 적극적인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향후 2011년 부산에서 개최될 제 27차 국제항만협회 총회에서도 대규모 국제회의가 국내에서 개최되는 만큼 국토해양부 및 부산항만공사와 함께 국내 항만 및 2012 여수세계박람회 홍보를 위해 상호 협력하여 준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계 해운산업의 핵심 지역인 유럽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세계주요 선사 대표 및 해운물류 관계자도 다수 참석할 예정으로 있어, ‘컨’공단은 이들을 대상으로 광양항 이용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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