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20 18:14

목포항 4월 물동량 소폭 오름세 전환

자동차, 원목 등 품목들 증가세 견인
목포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삼열)은 올해 4월말 현재 목포항 물동량이 325만9천톤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66% 수준으로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1/4분기 처리실적 64%에 비해 2%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월별 물동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하반기 물동량 전망이 밝다고 밝혔다.

목포항 물동량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철강재를 비롯한 시멘트, 모래 등 건설자재 물동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차량 및 원목 등 수출·입 화물의 꾸준한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주요 화물별로는 철재류와 골재류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4%, 74% 수준에 머물러 물동량 감소가 이어졌지만, 자동차는 40만5천톤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51%을 처리해 1/4분기 처리실적 40.1%에 비해 10%이상 증가했다.

또 양곡, 원목, 시멘트 등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수출·입 화물을 중심으로 물동량이 점차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포지방해양항만청은 “현재 추세라면 하반기를 기점으로 물동량이 예년 수준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조선경기 침체 및 장기적인 국내외 경기침체로 화물 유입 감소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추진중인 Port-Sales 등 항만홍보 강화를 통해 신규화물 유치에 적극 노력해 나감과 동시에 신항 배후부지 포장 및 용당부두 기능 시설을 조기에 확보하는 등 시설 개선을 통한 목포항 물동량 증가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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