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24 15:47
해양환경공단, 오염감시 등 민간단체 지원
약 2억 투입
해양환경관리공단은 쾌적하고 청결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1억9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해양환경 민간단체의 공익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국토해양부 지원으로 해양환경관리공단에서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단체별 지원액을 5천만원 이내로 하고 대상단체는 해양환경 보전·관리 및 해양오염방지 부문에 활동하고 있는 국토부, 환경부 및 해양경찰청에 등록된 해양환경 비영리법인이다.
사업참여 신청은 다음달 3일까지이며 사업유형은 해양오염감시, 해양환경정화활동, 해양환경 연구개발·교육 등이다. 제출된 사업계획서는 민간전문가 등 5인으로 구성되는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선정될 예정이다.<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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