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24 15:14

CMA CGM, 亞-미동안 노선 대폭 손질

5월부터 머스크라인 공동운항서비스로 대체
CMA CGM은 우선 뉴월드얼라이언스(TNWA)와 함께 서비스해왔던 중국-미주동안 노선인 동안사바나익스프레스(ESX)를 이달말로 중단한다. 이 노선 기항지는 닝보-상하이-츠완-홍콩-발보아-만자니요-잭슨빌-사바나-뉴욕-노포크-발보아-닝보 순이다.

반면 한국-미동안 노선인 태평양익스프레스1(PEX1)와 동남아-미동안 노선인 수에즈익스프레스는 각각 오는 4월까지 유지하기로 했다. PEX1은 부산-상하이-홍콩-옌티엔-파나마-뉴욕-사바나-마이애미-파나마-부산을, 수에즈익스프레스는 포트클랑-싱가포르-콜롬보-뉴욕-찰스턴-사바나-노포크-제벨알리-포트클랑을 각각 기항한다.

두 서비스는 이후 5월 개설되는 머스크라인과의 공동운항서비스인 허드슨, 콜럼버스 서비스로 대체될 예정이다. 콜럼버스는 6500TEU급 신조선 13척이, 허드슨은 5100TEU급 선박 8척이 각각 투입된다.

콜럼버스 노선 기항지는 요코하마-상하이-홍콩-옌티엔-싱가포르-수에즈-뉴욕-노포크-사바나-희망봉-싱가포르-홍콩-옌티엔-상하이-부산-시애틀-밴쿠버-요코하마 순이다. 허드슨 노선은 닝보-상하이-칭다오-부산-발보아-파나마-사바나-뉴욕-마이애미-파나마-발보아-닝보를 직기항한다.

CMA CGM 고위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합리화로 항만 기항지가 크게 확대된다"며 "홍콩, 중국, 한국에서 시애틀이나 밴쿠버 등 태평양북서(PNW) 관문을 연결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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