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부산항만공사(BPA)는 신임 경영본부장으로 임명된 서보윤 본부장을 선임하고 오후 2시 BPA 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서 본부장은 경북고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동 대학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서증권과 하나대투증권, KCEF 캐피탈 등에서 근무한 금융전문가로, 향후 2년간 BPA의 위상 제고와 효율적 경영에 앞장서게 된다.
한편 김성용 BPA 경영본부장은 이날 오전 BPA 사옥에서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식을 갖고 임기를 마무리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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