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17 00:02

광양항, 흑자경영 원년 맞아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은 2008년 결산 결과 43억원의 당기순이익이 발생했다고 16일 밝혔다

컨공단은 주요사업의 개발계획 수정과 10% 경비 절감을 시행하는 등 흑자 전환 전략을 펴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작년 광양항 3단계 2차 컨테이너부두 상부공 개발방식을 민자 사업으로 전환하고 고금리 재정융자금 조기상환을 통해 금융비용을 절감하는 등 재무건전성 확보에 공을 들였다.

작년 광양항 컨테이너 처리실적이 2007년과 대비해 전국 최대 증가율인 5.1%를 기록한 것도 흑자전환에 영향을 미쳤다.

컨공단 관계자는 "세계적인 경제위기로 환율변동과 국제유가의 불안 및 원자재 값 폭등 등 항만물동량 증대에 악영향을 미치는 각종 재료들이 한꺼번에 닥쳐왔으나, 예산 절감 운영 전략이 흑자 경영을 달성하는 데 큰 성공 요인으로 작용햇다"고 말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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