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3 09:57

극동MES, 中 선전서 경영전략회의…“조직역량 재정비”

‘컨’ 수급 안정화 전략 및 신조 컨테이너 임대·OWCL 강화 방안 논의


해상 수출용 컨테이너 매매·임대 전문 기업 극동MES는 지난 12월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중국 선전에서 ‘2025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5년 한 해 실적을 면밀히 점검하고, 각 지역별 영업 환경 변화와 국제 물류 시황을 바탕으로 한 내년도 경영 목표를 설정하는 자리였다. 특히 올해는 예년과 달리 임원진과 지역장, 그리고 분야별 책임자들만 참석하는 핵심 실무 중심 회의로 운영돼 더욱 집중도 높은 논의가 이뤄졌다.

회의에서는 지역장 중심의 운영 전략을 비롯해 ▲신조 컨테이너 임대·OWCL(One Way Charge Lease) 강화 ▲글로벌 리퍼 컨테이너 시장 고객 확대 ▲국가별 컨테이너 수급 밸런스 조정 방안 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됐다.

극동MES 관계자는 “2025년은 글로벌 물류산업이 다시 한 번 변곡점을 맞는 시기였던 만큼, 각 지역 상황에 맞춘 실행 전략이 중요했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각 지역의 역량을 재정비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욱 강력하게 결속시키는 전환점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극동MES는 1999년 설립 이래 해상용 컨테이너 매매, 임대, OWCL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극동MES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DMES.com)와 블로그(http://blog.naver.com/container_master) 및 유튜브 ‘컨테이너 마스터’에서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GWANGYANG NANSH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os Qingdao 12/23 12/30 Heung-A
    Nakskov Maersk 12/23 01/05 MAERSK LINE
    Ym Certainty 12/24 12/30 T.S. Line Ltd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uthorm Maersk 12/23 01/14 MAERSK LINE
  • INCHEO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Harvest 12/24 01/03 HMM
    Kmtc Surabaya 12/25 01/09 Sinokor
    Kmtc Surabaya 12/25 01/09 KMTC
  • INCHEON HAMAD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Unix 12/27 01/29 ESL
    Xin Ming Zhou 20 12/30 02/03 Always Blue Sea & Air
    Pancon Glory 12/31 02/02 ESL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appy Lucky 12/24 01/04 Doowoo
    Wan Hai 287 12/25 01/13 Wan hai
    Kmtc Shimizu 12/26 01/05 KMTC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