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06 17:29
해운조합, 설연휴 안전대책 마련
서울, 부산 등 14개 지역 특별대책본부 설치 운영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정유섭)은 설연휴 여객선을 이용하는 귀성객의 안전하고 원활한 수송을 위해 설연휴 특별수송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수송시설 점검 등 특별수송 준비에 들어갔다.
설 연휴 특별수송기간은 1월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이며, 조합은 오는 20일까지 특별수송 사전 준비를 마칠 계획이다.
준비기간동안 조합은 각 지역별로 해양경찰서, 지방해양항만청 등과 함께 특별수송기간동안 운항할 여객선 147척의 안전점검과 12개 여객선 터미널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여객선 승무원, 선사 및 터미널 직원 등 종사자를 대상으로 기상악화시 대처 요령, 화재 등 비상대응 요령, 출항전 안전유무 확인 절차 등의 안전교육도 실시한다.
또 각 지역별로 해양경찰서, 관계기관 등과의 사전대책 회의를 통해 유기적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구난구조 대비태세를 강화할 예정이다.
해운조합은 “특별수송기간동안 서울, 부산 등 전국 14개 지역에 특별수송대책본부를 설치해 비상시 신속한 응급대응 조치를 위한 긴급비상체계를 유지하고 해상기상 정보, 여객선 항해정보, 여객선 운항통제시 조치사항 등
을 실시간 수집 및 전파헤 여객선 안전운항과 안전수송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승선권 인터넷 예약·예매(http://isaland.haewoon.co.kr), 터미널내 여객선 이용 안내 활동 강화 등 이용객 편의 위주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여객선사는 섬귀성객이 지난해 대비 3%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수송력을 평상시 보다 26% 증강시켜 총 5,625회 여객선을 운항하고, 운항선박은 평시대비 4척 증가한 147척을 운항할 계획이다.<한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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