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29 15:35
부산시내 부두밖 '컨' 보세창고 특허기간 연장
이달 말까지로 제한돼 있던 부산시내 13개 부두밖 컨테이너전용 보세창고(ODCY) 특허기한이 오는 2011년 말까지 연장이 가능하게 됐다. 부산경남본부세관은 관세청 고시에 의해 부산시내 ODCY의 특허기간을 앞으로 1년 단위로 갱신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금년 말까지로 제한돼 있던 부산시내 13개 ODCY 특허기한은 오는 2011년 말까지 기한 내에서 세관장이 수출입화물 물동량 처리실정을 감안, 기간을 정해 갱신할 수 있도록 개정됐다.
부산시내 ODCY의 면적은 부산세관 관할구역에 2개소, 용당세관 관할구역에 11개소 등 약 51만㎡에 달해 부산항 전체 컨테이너장치장(부두 포함) 면적의 12.6%를 점유하고 있으며 부산항 북항지역 부족한 컨테이너장치장 기능을 보완하고 있다.
특히 용당세관의 경우 ODCY를 통한 수입신고 건수가 전체 수입건수의 70%에 달하고 있다.
부산세관에 따르면 부산시내 ODCY 13개소 중 현재 12개소가 1년 단위로 특허기간 갱신 승인신청을 했고 1개소는 폐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상선과 한진해운이 신항으로 이전하게 될 내년 이후에는 폐쇄되는 ODCY 수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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