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04-28 00:00

[ 미니인터뷰, 광양시청 황선범 기획실장 ]

- 배후수송망 및 내륙연계수송망 실태는.

황실장:동측 배후수송로로 부두와 동광양I.C를 잇는 전용도로(4차선, 6㎞)
가 완공단계로 올 9월 개통 예정이며 개통전까지는 기존 부두진입료(4차선)
및 산업도로(광양제철소/동광양I.C, 4차선)를 이용할 수 있다.
서측 배후수송로는 부두와 광양I.C를 잇는 전용도로를 건설중이며, 2001년
개통예정이다. 또 항만인입철도를 부두/황길간 2.5㎞를 건설중이며 올해 연
말까지 개통 예정이다.
한편 내륙연계수송망은 현재 경인지역 및 중부지역 방면으로 부두-남해고속
도로-호남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경로와 부두-남해고속도로-17
번국도-호남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는 2개의 경로가 있다.
향후 대전/진주간 고속도로와 인천/목포간의 서해안고속도로가 내륙연계수
송의 주축을 이룰 것을 기대한다.

- 항만배후부지 개발계획은.

황실장:200만평에 달하는 항만배후부지를 로텔담, 싱가폴항과 같은 종합물
류단지로 개발하고 이 지역을 비관세물류촉진지역으로 지정, 환적화물유치
와 항만을 중심으로한 물류활동을 촉진시켜 선·하주에게 최대의 항만서비
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비관세물류촉진지역지정을 위해 현재 관계기관과 협
의중에 있으며 배후부지 조기개발을 추진하는 한편 배후부지 입주업체에 대
해 지방세를 감면해주고 있다.

- 향후 광양「컨」부두 활성화를 위한 선결과제는.

황실장:무엇보다도 선박이 기항할 수 있도록 정부에선 각종 유인책들을 제
공해야 할 것이다. 또 정부의 정책 추진과정중 Two Port System이 성공할
수 있도록 물류비가 저렴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항만 배후시설이 확
충되야 할 것이다. 특히 광양은 현재 광양제철의 배후지역으로 설계되어 있
지만 이제는 국가에서 추진한 대규모의 항만이 들어섰으니 정부에선 그에
걸맞게 항만배후지를 확보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장기적으로 자유무역항체
제와 같은 세계적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대안이 모색되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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