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이사장 최장현)은 여수지방해양항만청, 광양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순천광양상공회의소와 5개 기관 공동으로 12월9일부터 12일까지 중국 샤먼시와 수두시에서 광양항 석재화물 유치를 위한 포트세일즈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중국 샤먼시와 컨공단은 항만간 자매결연 협정과 중국 및 한국 국제기업을 포함한 5개 기관이 석재화물 유치 MOU를 체결해 석재화물 취급 증대를 위한 전략적 협력 체제를 구축했으며, 이 자리에서 중국 운남석제상회는 광양항 국제석재가공물류센터에 투자하기로 합의했다.
또 광양항 석재가공물류센타 홍보설명회에서 중국의 석재가공 관련 30개 기업이 참석, 광양항 투자에 커다란 관심을 보였고 이번 포트세일즈로 광양항에 연간 1만TEU 이상의 신규물량 증대가 예상된다.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