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26 18:38
사단법인 한국해운물류학회는 제18회 해사문화상 수상자에 대한 추천을 다음달 31일까지 공모한다.
수상자 자격은 해운학, 해사법학, 해운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자에 한한다. 구체적으로 ▲다년간 해운학 또는 해사법학을 연구하고 10편 이상의 연구실적(저서 포함)이 있는 사람 ▲장기간 해운경영에 종사한 사람 ▲다년간 해운항만행정에 종사한 사람 등이다.
학회는 수상후보의 간단한 이력과 경력, 공적사항 등을 학회 사무국 전자메일(master@shipping.or.kr)로 추천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고 이맹기 전 대한해운 회장을 비롯해, 고 조중훈 한진해운 회장, 신태범 KCTC 회장, 배순태 흥해 사장, 김상진 전 한국선급 사장 등이 이 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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