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재단(이사장 최은영)은 23일 부산대 물류혁신네트워킹 연구소(소장 김갑환) 연구 기금 전달식을 갖고 2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연구 기금 전달은 양현재단의 국내 해운물류 연구 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지난해 11월 개소한 물류혁신네트워킹 연구소는 항만 물류 관련 분야의 선진화를 통해 물류 중심 국가를 실현하기 위한 전문적인 연구를 펼쳐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최은영 이사장은 “보다 실질적인 연구 활동으로 우리나라 항만 물류 산업의 선진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양현재단은 이밖에도 장학사업, 의료지원 사업, 문화예술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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