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01 17:43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지구를 약 44바퀴(한바퀴 45,250km 기준) 달리는 지난 30여년 동안 무사고 운전을 달성한 홍영섭 KTX기장 등 분야별 총 116명을 1일 포상했다.
‘철도무사고 포상제도’는 직원들의 자율적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사기를 진작시켜 열차안전운행을 확보하기 위해 1949년부터 시행돼온 제도로서 코레일은 매해 분야별 철도무사고 달성직원을 선정·포상해 오고 있다.
포상분야별 대상 직원은 ▲200만km·140만km·80만km 무사고 달성 KTX기장 ▲100만km·70만km·40만km 무사고 달성 기관사 ▲20년·15년·10년·5년 무사고 달성 영업·시설분야 직원 등이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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