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26 17:20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서울사무소의 양핑안 수석대표와 위비아오 대표가 평택항 부두시찰과 배후단지 개발현장을 둘러보기 위해 6월25일 평택항을 방문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양병관 사장은 평택항 운영·개발 현황과 배후단지 1단계 공사 계획을 설명하며 환황해권 물류 거점항만으로급성장하고 있는 평택항의 성장 잠재력과 발전전략을 제시했다.
양핑안 수석대표는 또한 황해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평택항 주변지역의 항만권역개발에도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대표단은 이 날 48만평의 항만배후단지 1단계 개발사업 현장과 컨테이너터미널 및 자동차 부두를 시찰했으며,항만안내선에 승선해 동부두 내항 선석 개발 현장과 동부두 외항 및 서부두의 선석을 둘러보며 일정을 마쳤다. <한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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