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26 12:31
CSAV 노라시아, 동지중해 링크서비스 확대
전용 피더서비스망 구축, 북아프리카지역도 강화
CSAV 노라시아는 이집트 포트새드와 터키지역 항만, 레바논과 시리아간 전용 피더서비스를 개시함으로써 동지중해지역 서비스를 확대하게 된다.
최근 몇 년간 극동지역과 동지중해간 수출입 물동량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새 링크 서비스는 주간으로 운영되며 포트새드, 메르신, 동부 터키, 시리아 라타키아, 레바논의 베이루트 직기항 서비스를 보강해 줄 것으로 보인다.
이 서비스를 위해 CSAV 노라시아는 1,200TEU급 선박 CSAV Cedar호 1척을 정기용선했다.
이 선박은 CSAV 노라시아의 유럽을 오가는 주노선인 아시아.흑해 익스프레스와 인도.중동익스프레스서비스와 연결된다.
이 선사 관계자는 새 링크 서비스는 동지중해 지역과 아시아, 유럽간을 오가는 경쟁력있는 트랜짓 타임을 확보해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중국 츠완-라타키아는 21일, 나바셰바-베이루트는 13일 그리고 펠릭스토우-메르신은 16일의 트랜짓 타임이 소요된다.
새서비스와 추가해 CSAV는 포트새드와 알헤시라스, 북아프리카의 튀니지간 2주 간격 셔틀 서비스를 운영한다. [외신 CI온라인]<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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