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화물 콘솔 전문업체인 페어콘라인(주)는 지난 26~27일 이틀간 부산과 경주로 춘계야유회 행사를 다녀왔다.
페어콘라인은 야유회에서 경주 불국사를 비롯해 문화유적지를 탐방하며 조상의 얼을 되새기는 한편 부산항 컨테이너조작장(CFS) 및 신선대 터미널의 현장 견학을 통해 CFS 작업과 선적작업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야유회를 다녀온 회사 관계자는 "서류로만 진행하던 콘솔 관련 업무들을 직접 현장에서 눈으로 확인하고 보고 느끼며 콘솔전문기업 직원으로서 자질을 한층 더 향상 시킬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경희 기자>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