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조합은 3월13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본·지부 공제담당자의 전문성 강화를 통한 해상보험 최고 전문인을 육성하기 위해 보험전문인 교육을 실시했다.
본·지부 공제 담당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손해사정사 자격증 취득 및 관련 업무 능률 향상을 위해 해상보험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과 회계학 등 공제와 관련된 기본 실무과정으로써 선박보험, 적하보험 과정은 새한손해사정 노전구 대표이사와 박남숙 실장이, 회계학 과정은 김승진 세무사가 강의를 맡아 전문적인 지식과 실무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조합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제담당직원의 직무수행능력을 향상시켜 보험시장에서 우월한 지위를 확보하고,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보험전문기관 위탁교육, 본·지부 집합교육, 해외 연수 등을 연중 실시해 해상보험 최고 전문인 육성에 보다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쉬핑가제트>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