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13 10:56
설연휴, 여객수송 약 32만명...전년대비 16%↑
지난해보다 긴 연휴, 양호한 해상기상
설연휴기간 뱃길을 이용한 귀성객이 약 32만명으로 전년대비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해운조합은 설연휴 특별수송기간인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의 여객수송실적이 32만314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7만8338명 보다 16%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연휴는 ▲지난해보다 긴 연휴 ▲양호한 해상기상 ▲이용객 안전과 편익을 고려한 적절한 증선·증회 ▲귀성객 편의 위주의 다양한 서비스 제공 등으로 수송인원 증가가 이뤄진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 기간 여객선업계에서는 93개항로에 148척의 선박을 6,451회 운항하는 등 평상시보다 12척을 증선하고 운항횟수도 1,310회 증회하여 귀성객들의 고향방문을 도왔다.
또 해운조합에서는 각 지역에 특별수송대책본부를 설치해 여객선 운항상황 및 수송현황을 실시간 파악하고, 여객선 안전운항 대책을 강구하는 등 귀성길에 불편이 없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였다.<한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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