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12 14:21

경기도, 평택항 마린센터 건립공사 착수

2009년 완공 목표


경기도는 9일 평택항 항만구역 내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 이재균 해양수산부 정책홍보관리실장, 정장선 국회의원, 해운항만 관계자 및 지역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항 관련업무 종합지원시설인 마린센터(Marine Center)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평택항의 중심부인 국제여객터미널 맞은편에 자리하게 될 마린센터는 해양수산부에서 제공한 사업부지(27,246㎡)에 경기도에서 총사업비 246억원을 투입하여 지상15층, 지하1층, 연면적 15,306㎡로 규모로 건립되며, 2009년 8월경 준공될 예정이다.

이 센터가 완공되면 출입국관리사무소, 수산물품질검사원, 수의과학검역원, 국립인천검역소 등 CIQ기관과 해양관제센터 및 일반 해운·항만 기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입주자의 편의 증진을 위한 회의, 금융 및 상업 등 관련 편의시설 등도 구비하게 된다.

이날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평택항은 연평균 물동량이 37%이상 증가하고 있음에도 사무공간, 편의시설 등 업무시설이 턱없이 부족했고, 특히 세관, 출입국관리소, 검역소 등 CIQ기관이 항만에서 가깝게는 20분, 멀게는 1시간이 소요되는 거리에 위치해 항만이용자에게 많은 불편을 주었다”고 말하고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가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마린센터 건립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마린센터가 준공되면 항만이용자에게 One-Stop 서비스 제공으로 업무의 효율성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 경기도청 임명진 철도항만과장은 “컨테이너선석이 08년도에 4개가 운영되면 신설항로가 많아지고, 항만 이용자의 급증과 업무공간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마린센터 건립을 추진하게 됐다”며 “ 마린센터의 효율성을 높이고 평택항의 Land-Mark 기능을 높이기 위해 당초 건립계획 보다 연면적 2만 4백㎡와 사업비 33억원이 각각 증액됐다”고 말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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