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베트남, 자메이카, 루마니아 등 5개 지역 순차적 파견
한진해운이 직원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신흥 해운 시장 개척을 위해 '2007년 해외지역 전문가'를 공개 선발 파견한다.
1994년부터 국내 해운 업계 최초로 해외 지역 전문가를 파견하기 시작한 한진해운은 현재까지 전세계 40개국에 모두 100여명을 파견, 글로벌 해운 인재 양성을 통한 국제 경쟁력 확보에 힘쓰고 있다.
올해는 사내공모를 통해 모두 5명의 대상자들이 선발되었으며, 8월부터 순차적으로 베트남 하노이(Hanoi), 자메이카 킹스톤(Kingston), 루마니아 콘스탄자(Constanja), 터키 메르신(Mersin), 모로코 탕헤르(Tangier) 등 5개 지역으로 출발하게 된다.
선발 대상자들은 앞으로 6개월간 현지 언어를 습득하고, 생활 문화·풍습·상관습 등을 익히고, 수출입 동향·물류 현황·신규 서비스 개설 및 영업망 확대·물류시설 구축 가능성 등 다각도의 조사 활동을 벌이게 된다.
루마니아 콘스탄자 파견 대상자인 조아라 대리는, '지원서 준비를 위해 밤을 새느라 태어나서 처음으로 에스프레소 더블 샷을 마셔봤다'고 그간 어려움을 토로하면서도, '소중한 기회이니만큼 주어진 시간 안에 부지런히 발로 뛰고 몸소 체험하며 생생한 지역전문가가 되도록 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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