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23 18:21
세계 물류환경의 동향을 짚어보는 국제회의가 미국계 글로벌 물류업체인 익스피다이터스 인터내셔널(EI)의 주최로 서울에서 열렸다.
익스피다이터스 코리아는 22일 "변화하는 물류환경(Changing Environment in Logistics)"이란 주제의 글로벌물류회의(GLC)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호텔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엔 120여명의 하주고객 등 물류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급변하는 물류환경의 변화 방향 등에 대해 열띤 관심을 보였다.
대한항공 이순영 상무의 '글로벌 항공화물의 트렌드와 전망' 발표를 시작으로 주최측인 EI 워싱턴의 팀 바버 수석부사장이 '물류보안 트렌드와 대응방향(Security & Compliance Updates)'에 대한 주제로 발표를 이었다. 또 엠코테크놀로지코리아의 최춘호 이사(Best practice in Logistics Process Improvement), 한진해운의 신광호 상무(Market Trend(Supply&Demand)&Pricing),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정봉민 연구위원(The Impact on Logistics by Korea-USA FTA)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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