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을 맞아 은산해운항공(대표 양재생)은 제1회 은산효행상 시상식을 8일 개최했다.
은산해운항공은 본사 및 은산물류창고㈜, 은산수출포장㈜ 전직원을 대상으로 효심이 지극하고 모범이 되는 사원을 조사해 서울사무소 배수진씨를 선정했다.
배수진씨는 전직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1회 효행상을 수상했으며 부상으로 상패와 격려금 100만원을 받았다.
매년 활발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양재생 사장은 “이번 효행상 시상을 계기로 부모님의 은덕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
<부산=김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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