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4-19 17:41
대한항공이 항공자유화로 동남아 노선에 대한 시장진출에 박차를 가하면서 20일부터 주4회 부산-마닐라간 정기항공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대한항공은 20일 오후7시 김해공항 국제선 여객터미널에서 대한항공 강규원 한국지역본부장, 심혁윤 부산지방항공청장, 최공림 한국항공공사부산본부장, 이근후 부산시관광협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식을 가진다.
이번에 취항하는 부산-마닐라 노선은 화,목,금,일요일 운항하며 김해에서 저녁8시15분에 출발, 마닐라에 오후11시15분에 도착한다.
김해로 오는 편은 마닐라에서 오전4시5분에 출발, 오전8시50분에 김해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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