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28 10:27

인하대·강릉대, 중부권 씨 그랜트 대학 지정

중부지역 씨 그랜트(Sea Grant)대학에 인하대와 강릉대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해양수산부는 28일 해양한국발전프로그램 사업(KSGP, Korea Sea Grant Program)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경기도·충청도·강원도 등 중부지역 씨 그랜트 대학에 두 대학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부권 씨그랜트 대학은 그동안 KSGP사업에 참여한 중부권 소재 대학 중에서 지역리더십, 대민활동능력, 지원조직역량 등을 심사한 결과를 토대로 선정했다.

씨 그랜트 대학으로 선정된 두 대학은 앞으로 정부로부터 예산(금년도 5억원) 및 기술지원을 받게 된다.

지난 2000년 도입된 KSGP사업은 초기의 단순한 대학의 연구과제 지원위주 성격에서 탈피해 씨 그랜트대학이 해양수산 관련 지역현안을 직접 발굴해 연구함은 물론, 연구결과의 기술이전·홍보·정보제공 등을 통해 지역현안문제를 적극 해결하는 등 해양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필요한 종합적 기능 수행 단계로 점차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장현 해양정책본부장은 “씨 그랜트대학 사업은 매칭펀드 제공 등 지자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해양발전 종합프로그램으로 서서히 정착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중부권 씨 그랜트 대학 지정은 95년 영남지역의 한국해양대, 부경대, 부산대 컨소시엄과 지난해 호남지역의 목포해양대, 전남대, 군산대 컨소시엄에 이어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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