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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007-02-26 17:57
평택청, 해빙기 맞아 바닷가 대청소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 23일 한국해양오염방제조합 평택지부와 합동으로 평택시 포승읍 신영리 서부두 초입 호안 및 배수로에서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바닷가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서는 폐그물, 폐어망, 폐스티로폼 등 어로행위로 인한 쓰레기와 빈병, 비닐봉지, 폐자재 등 무단 투기되어 있던 각종 생활쓰레기 약 6톤을 수거했다.
평택해양청은 올해도 깨끗한 바닷가를 가꾸어 나가기 위하여 해양수산 관련업체를 중심으로 ‘1사 1연안 가꾸기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지자체 및 지역주민 등과 협력하여 매월 바닷가 대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대청소에서는 폐그물, 폐어망, 폐스티로폼 등 어로행위로 인한 쓰레기와 빈병, 비닐봉지, 폐자재 등 무단 투기되어 있던 각종 생활쓰레기 약 6톤을 수거했다.
평택해양청은 올해도 깨끗한 바닷가를 가꾸어 나가기 위하여 해양수산 관련업체를 중심으로 ‘1사 1연안 가꾸기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지자체 및 지역주민 등과 협력하여 매월 바닷가 대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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