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2-21 15:02

범주해운 올해 영업실적 월 1만4천TEU 목표

내년 부·차장 이상 연봉제 도입 검토도


범주해운(대표 이상복)이 올해 사선부분의 경우 영업은 월평균 1만 4,300TEU을 목표로 하고, 운임수입은 600만달러 돌파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한국선주협회가 최근 발간한 협회지 1월호에 따르면 범주해운 이상복 사장은 신년사에서 “해운시장은 주요선사의 초대형 선박 확보 경쟁, 아시아 역내 시장에서 원양/근해 선사의 각축, 해운동맹의 해체 가속화와 하주지위 강화 등 커다란 환경의 변화가 있으며 또한 2007년 세계 경제와 국내 경제는 둔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같은 여건하에서 ‘PANCON JUMP’의 제 3차 마지막 연도인 올해 회사가 추진해야 할 각 본부별 목표달성에 주력해야 할 것”이라고 호소했다.

이 신년사에 따르면 범주해운은 올해 사선부분의 경우 영업은 월평균 1만 4,300TEU, 운임은 600만달러를 돌파하는 것을 목표로, 취약점인 일본 수입 및 중국 수출의 집하 증대로 공(Empty) 컨테이너 포지셔닝을 최소화시켜 수익성 향상에 전마케팅 능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작년에 새로 시작한 인천-상해-닝보항로 및 부산-블라디보스톡-보스토치니항로의 조기 정착과 수익성 확보도 시급히 실행할 방침이며, 선원·선원 사고와 카고 클레임에 대한 예방 대책을 수립하여 사고 발생 제로를 목표로 하고, 중고선 관리 대책 및 대체선 검토, 인천-중국항로 선박확보도 검토할 방침이다.

관리부문은 PANCON JUMP 이후 새로운 3개년 경영 목표를 수립하고, 인사제도 종합 검토 및 부/차장 이상 연봉제 도입을 검토하고, 대하주 서비스를 위한 홈페이지 관리 강화, e-D/O 도입과 하주 승선 교육을 확대하고, 뉴 PCL-NET의 도입과 그룹웨어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복 사장은 “올해는 PANCON JUMP의 마지막 3년차로 임직원 모두가 일치 단결해 내부의 역량을 총집결하여 꼭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추진하고 또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임직원 개개인의 일에 대한 열정과 끊임없는 자기 계발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범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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