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견인(Mentoring) 제도 실시로 신규직원 회사 적응 돕고 소속감 고취
물류IT전문기업 케이엘넷(KL-Net, 대표 박정천)은 2007년 새해를 맞아 14명의 신규직원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KL-Net은 지속적인 사세 확장과 적극적인 사업다각화 추진에 따라 신규인력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지난 12월 하반기 공개모집을 실시했다.
KL-Net측은 “이번에 뽑힌 신규직원들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우수한 인재들로, 기획, 개발, 영업 등 각 부서에 고루 배치되어 KL-Net의 미래를 짊어질 주역으로 성장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직원들은 회사 및 각 사업분야, 물류정보화 등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받은 데 이어 부산항과 신선대컨테이너터미날 등의 항만시찰을 통해 현장견학까지 이수함으로써 신규직원 입문교육을 마치고 9일부터 현업부서에 배치됐다.
KL-Net은 한편 신규직원의 신속한 회사 적응을 위해 2006년부터 후견인(Mentoring)제도를 실시하고 있는데, 선배사원 중 신규직원의 멘토를 정하여 수습기간 동안 신규직원들의 업무 파악 및 지원, 수시 면담 등을 통해 신규직원이 회사에 소속감을 갖고 하루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실시함으로서 직원간의 유대관계 강화 및 소속감 제고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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