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15 18:29
ANL은 4250TEU급 신조 컨테이너선 2척을 투입해 호주와 동남아시아를 연결하는 AAX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ANL와링가호와 ANL윈다라호는 내년 1월17일과 2월18일 이 항로에 투입돼 기존 3323TEU급 ANL엠블렘과 2456TEU급 ANL에스프리호를 대체하게 된다.
이 노선은 지난 1977년 956TEU급 안로 오스트레일리아(ANRO Australia)호를 통해 처음 시작됐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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