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12 17:19
싱가포르 선사 APL이 리투아니아에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APL은 리투아니아 클레이페다(=메멜)항에 현지법인 ‘APL에이전시UAB’를 설립했다고 12일 밝혔다. 법인장엔 다이아나 우트케비슈테씨가 선임됐다.
APL은 이번 리투아니아 법인 설립으로 발틱해 지역을 커버하는 유럽 북동부지역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게 됐다고 했다.
APL은 2001년부터 유럽역내선사인 팀(Team)라인과 제휴로, 독일 함부르크항과 브레머하벤-클레이페다를 연결하는 해상서비스를 진행해왔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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