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19 18:32
6일 부산지역을 처음 방문한 바 있는 김성진 해양수산부 장관이 21일에도 부산을 방문, 부일여성대학에서 '21세기 희망, 바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오후엔 부산지역 해양수산 관련 업·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 장관은 21일 10시 30분부터 90분간 부산일보 강당에서 부일여성대학 여성 약 250여명을 대상으로 ' 21세기 희망, 바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내용은 '해양의 특성, 해양과 인류의 역사, 우리나라 해양 여건, 동북아 물류허브항 추진, 21세기 해양경영 전략'에 관해서였다.
이어 김 장관은 오후 2시부터 2시간동안 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이인수)을 방문해 해양수산 관련 업·단체 대표 30여명과 해양수산 정책에 대한 건의 및 의견수렴 등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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