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3-26 08:59

방제조합, 초소형 무인방제보트 개발 추진

2005년 정총 개최


한국해양오염방제조합(이사장 박재영)은 지난 24일 역삼동 소재 아세아빌딩 도원에서 인천정유, 대한해운 등 108개 조합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200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또 이날 총회에서는 정유업체 대표 운영위원을 종전 LG칼텍스정유 홍현종(洪顯鍾) 전무에서 인천정유 전기태(全基泰) 상무이사로 변경하는 것을 의결했다.

방제조합은 동북아 방제중심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국내 및 국제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방제대응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위험·유해물질(HNS) 방제 전문가 육성과 기술 개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일본 해상재해방지센타 및 싱가폴 동아시아방제회사와의 양해각서 이행협력, 국외 세미나 및 국제회의 등에도 적극 참여키로 하였다.

또 방제기술 개발을 위해 한국해양대학교와 함께 초소형 무인방제보트 개발하기로 하고, 업·단체 등이 참여하는 제4회 방제조치 워크샵을 9월에 개최했다. 국내 해안방제체계 확립을 위해선 지난해부터 추진중인 지자체 등 해안방제 법정책임기관과의 해안방제작업 협약서 체결을 확대하기로 했다.

해양환경보전 전문기관 역할 강화를 위해서는 하구 쓰레기 처리사업을 지난해 성공적으로 끝마친 한강을 발판으로 낙동강, 금강, 영산강으로 확대할 계획인 한편 태풍피해복구사업, 어장정화·정비사업 및 인공어초사업 등의 해양환경분야 신규사업에도 적극 참여키로 했다.

박재영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합은 현재 6,600톤의 방제능력을 확보했고 매년 약 40건의 중·대형 해양오염사고를 처리하는 등 우리나라의 해양오염방제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중에 있다”며 “올해는 미래 지향적인 조합의 발전방향을 수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Venus 11/19 11/22 Dongjin
    Dongjin Venus 11/19 11/22 Dong Young
    Ty Incheon 11/19 11/22 Pan Con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1/22 12/15 CMA CGM Korea
    Seaspan Zambezi 11/26 12/19 CMA CGM Korea
    Tonga Chief 12/06 01/0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1/22 12/15 CMA CGM Korea
    Seaspan Zambezi 11/26 12/19 CMA CGM Korea
    Tonga Chief 12/06 01/0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l Charisma 11/18 12/06 HMM
    Hmm Aquamarine 11/20 12/02 HMM
    Ym Moderation 11/22 12/05 HMM
  • BUSAN NEWAR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Shams 11/23 12/21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