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04-08 15:51
[ Play Zone 신세대 레포츠, 배워봅시다 ]
래프팅
「에어리언」의 여전사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시고니 위버가 주연한 영화
「리버 와일드」.
이곳에서 보면 시고니 위버의 가족이 급류타기, 즉 여기서 소개하고자 하
는 래프팅을 타는 모습이 나온다.
스토리가 전개됨에 따라 악당의 등장과 함께 급류타기의 모습이 실감나는
영상으로 펼쳐지는데 등장인물들이야 아찔할지 몰라도 보는 입장에서는 가
슴이다 후련할 정도다.
래프팅은 6∼10명이 1개팀을 이뤄 래프트(Raft, 공기주입식 소형보트)에
승선, 팀원 각각의 희생정신과 고도의 팀웍형성으로 약 10km의 협곡이나
강의 급류를 헤쳐나감으로써, 운명공동체(We are in the Boat)라는 의식을
강하게 심어주며, 현대 조직사회에서의 최고 지향치인 조직활성화 강화와
위기대처능력,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여 각종 조직 사회에 지친 현대인의
호연지기를 길러주는 운동이다.
뭐 갖다붙이기로 마음만 먹는다면 이것보다 더 좋은 운동이 어디 없을까마
는 래프팅은 무더운 여름날 마음 맞는 친구들끼리 한번 해보기에 더할 나
위 없이 좋은 운동.
‘한배를 탔다’하는 말도 있는 것처럼 결코 따로 놀아서는 안되는 스포츠
다.
또한 무더운 여름 시원해서 좋고, 열심히 급류를 헤쳐나가다 보면 다른 생
각 할 틈이 없어 머리속의 모든 잡생각이 싸그리 없어져버린다.
래프팅의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통상적으로 거리 약 7km, 소요시간 약 3시
간동안 계곡의 평수와 급류를 헤쳐나가는 투어와 수상 오리엔테어링, 수상
써바이벌, 도하, 계곡 다이빙, 레이싱 등의 재미있는 게임으로 나눠볼 수
있다.
보기만 해도 가슴이 뻥뻥 뚫리는 래프팅으로 올 여름을 신나게 즐겨보자.
(자료제공: 한백 02)515-6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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