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2-19 10:13
한국무역협회 국제물류지원단은 성공적인 물류시장 진출기회를 제공키 위해 중국(광쪼우) 및 홍콩에 물류사절단을 파견한다. 이에 무역협회는 홍콩TDC와 공동으로 유관기관, 물류기업 및 하주기업 대표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무역협회 관계자는 “금년부터 중국의 물류사업에 대한 외국인 단독투자 허용으로 우리 물류기업의 중국진출 기회가 됐을 뿐 아니라 홍콩과 중국본토와의 CEPA 체결후 홍콩을 통한 중국시장 우회진출 가능성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되는 물류사절단은 기관대표 5명, 업체대표 20여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활동 기간은 3월 22일부터 26일까지다.
사절단은 광쪼우에서 개최되는 물류엑스포 참가해 중국 및 홍콩 관련업체들과의 진출 상담, 한국 물류상황 홍보등 다채로운 행사를 갖는다.
참가신청은 3월 15일까지 팩스(6000-5460) 또는 이메일(clark@koti.net)을 이용하면 된다.
▲문의 :국제물류지원단 허문구 컨설팅팀장(6000-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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