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2-02 15:33

아.태 해사안전고위급회의 부산서 개최

4월12~15일까지, 해사안전 활동 주도적 위치 기대


해양수산부는 제8차 아렴?해사안전고위급회의를 오는 4월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4월 뉴질랜드에서 열린 제7차 회의에서 차기 회의를 우리나라에 유치한데 따른 것이다.

아.태 해사안전고위급회의는 아시아렴쩽贄?지역 국가들이 해상안전.보안증진 및 해양환경보호 관련 현안문제를 협의하고 정보교환 등을 통해 지역협력을 증진할 목적으로 1996년 호주 브리스베인에서의 제1차 회의 이후 매년 12개월에서 18개월 간격으로 일본, 캐나다, 싱가포르, 미국, 뉴질랜드 등지에서 개최해왔다.

해양부는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23개국에 초청장을 발송했다.

이번 회의엔 각국의 해사안전 최고책임자를 수석대표로 한 60여명의 대표단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는 지난 7차례 회의에 대표단을 파견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왔으며 이번 회의 개최를 통해 지역 해사안전 협력활동에 주도적인 위치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해양부는 설명했다.

해양부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4개국간의 해상안전협의체 신설을 제안하는 등 해양강국으로서의 국가 위상에 부합하는 활발한 지역 협력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회의 중 각국 대표와의 공식, 비공식 접촉을 통해 우리나라 선박이 외국항만에서 불필요한 제재를 받지 않고 활발한 해운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데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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