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1-07 15:57
MOL이 광양항을 출발해 부산, 포트사이드(PORTSAID), 제노아(GENOA), 리보노(LIVORNO)항을 연결하는 ‘지중해&이집트’ 서비스를 개시했다.
7일 MOL 국내 총대리점인 범주해운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현대 하이니스, 리버티, 프리덤, 제너럴호를 이용해 주1항차로 서비스 된다. 광양항을 출발한 화물은 싱가포르 항에서 케이라인이나 양밍 선박으로 환적된다.
지난 2일 광양항에서 현대 하이니스호를 이용해 출항한 화물은 부산(4일), 포트사이드(29일),제노아(2월2일)를 거쳐 리보노(2월4일)에 도착한다.
현대 리버티호는 광양항을 스킵해 10일 부산항을 출발하고 현대 프리덤과 제너럴호는 각각 오는 15일, 22일에 광양항에서 출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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