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2-16 16:22
부산은행은 부산신항만 1단계 건설 민간투자 사업 부분에 프로젝트 파이낸싱 방식으로 350억원을 대출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부산신항만 민간투자 사업은 총 9개 선석의 컨테이너 부두를 건설하는 것으로 2006년 1월 3개 선석이 운영되고 나머지는 2009년까지 운영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부산은행은 2002년부터 별도의 프로젝트 파이낸싱 전담반을 구성해 부산동부하수처리장 200억원, 신선대부두 건설사업 300억원, 부산-거제간 연결도로 980억원 등을 지원했다.(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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