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IDT는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센트로폴리스에서 ‘제2회 산업안전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중대재해처벌법 준수에 부담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AI 기술을 접목한 안전보건 관리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제조·건설 분야 고객사와 관공서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민규 아시아나IDT 팀장이 ‘플랜투두(Plan2Do)와 함께하는 근로자 안전 의식 향상 및 안전문화 도입’ ▲강재훈 코오롱베니트 팀장이 ‘Vision AI를 활용한 실시간 사업장 안전관리 방안’ ▲김은지 노무법인 태담 대표 노무사가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전략’을 각각 발표했다.
아시아나IDT가 자체 개발한 ‘플랜투두’는 AI 기반 산업안전보건 플랫폼이다. 회사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A-Cloud’를 기반으로 구축돼 보안성과 안정성을 갖췄으며, 구독형(SaaS) 방식으로 제공돼 초기 구축비와 운영 부담을 낮춘 점이 특징이다. 제조·건설·물류 등 다양한 산업군에 빠르게 도입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아시아나IDT는 최근 목포해양대학교 및 본지와 산업안전보건 플랫폼 보급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디지털 기반 안전 서비스 확대에 나서고 있다.
전해돈 아시아나IDT 상무는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근로자 안전 인식을 높이고 실효성 있는 중대재해 예방 체계 구축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전문기관과 협업을 강화해 산업안전보건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박한솔 기자 hsolpark@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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