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0-27 12:42
1200TEU급 선박 3척 투입
RCL(Regional Container Line), NYK, Hapag Lloyd는 오는 12일부터 동남아시아~중동항로에 1200TEU급 선박 3척을 투입, 선사간 선복 공유방식을 통한 주간 서비스를 개시한다.
RCL 국내 총 대리점 태영상선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12일 싱가포르항에서 첫 서비스되며 부산항에서 선적된 국내물량은 싱가포르에서 환적 된다. 서비스 기항지는 포트켈랑- 싱가포르 - 두바이(제벨알리) - 카라치 - 포트켈랑 이다.
운항시간은 주초에 선적되는 경우 두바이까지 17일, 카라치까지는 20일 걸린다. 주말 선적 시는 두바이까지 20일, 카라치까지 23일이 소요된다.
RCL은 올 초 이미 선사간 선복공유를 통해 싱가포르를 경유한 두바이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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