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0-05 17:34

부산 조선기자재 업계, 독일 전시회 참가 '성과'

부산지역 조선기자재 업체들이 세계 3대 조선 전시회 중 하나인 독일 함부르크 조선전시회(SMM2004)에 참가해 170만달러가량의 수출계약 실적을 올렸다.

5일 한국무역협회 부산지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2일까지 함부르크에서 열린 조선전시회에 부산지역 9개 조선기자재 업체가 참가해 1천950만달러의 상담실적과 880만달러의 계약추진 실적을 올려 모두 170만달러를 계약하는 성과를 거뒀다.

함부르크 조선전시회는 그리스의 포시도니아와 네덜란드의 유로포트 등과 함께 세계 3대 조선전시회의 하나로 올해 전시회에는 전 세계 50개국에서 1천450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참관객 수도 4만2천명에 달할 정도로 대규모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부산지역 조선기자재 업체는 ㈜동화엔텍과 ㈜엔케이 등 9개사로 한국관을 운영하면서 전시회 기간에 모두 1천309명의 각국 선주 및 바이어와 무역상담을 벌였다.

한편 무역협회 부산지부는 지역특화산업인 조선기자재 산업의 해외마케팅 지원을 위한 전담기관으로 그동안 그리스와 네덜란드, 독일,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열리는 조선 전시회에 지역업체들을 파견, 시장공략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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