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8-17 18:56
한국선급(회장 이갑숙)이 오는 20일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한국선급은 최고 전문가를 육성하고 급변하는 외부환경에 탄력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현재의 본부 15부 35팀을 24팀으로 개편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4단계 결재권이 3단계로 축소돼 조직의 효율성과 신속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한국선급은 지난달 26일 새로운 조직을 담당할 직책자를 선발했다.
이번 선발은 기존처럼 직책자 전원을 회장이 일방적으로 인선한 것이 아니라 직책을 원하는 후보자를 먼저 내부공모로 파악해 직원들이 참여한 추천절차와 경영진의 평가를 거쳐 회장이 최종 인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선급은 이번 조직개편이 신경영 프로젝트의 시작단계에 불과하다고 밝혀 앞으로도 성과 및 역량 중심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성과평가제도와 인사제도 개선작업이 계속될 것임을 시사했다.
<24팀 현황 및 팀장 명단>
▲품질감사팀 이영선 팀장
▲기획홍보팀 조남수 팀장
▲인재개발팀 조원유 팀장
▲총무팀 정광조 팀장
▲회계재무팀 이청로 팀장
▲정보기술센터 김현권 팀장
▲검사지원팀 정영준 팀장
▲등록선정보팀 최종은 팀장
▲정부대행업무팀 권용석 팀장
▲협약업무팀 임종식 팀장
▲의장업무팀 김만응 팀장
▲기술연구소 전영기 팀장
▲선체기술팀 양흥종 팀장
▲기관기술팀 정훈경 팀장
▲시스템자동화팀 전충호 팀장
▲선급규칙팀 김충희 팀장
▲특수규격팀 신찬호 팀장
▲고객지원팀 김찬종 팀장
▲특수업무팀 김종신 팀장
▲ISM/ISPS 인증팀 나종신 팀장
▲시스템인증팀 조순호 팀장
▲제품인증팀 조순호 팀장(겸직)
▲연수소 강영수 팀장
▲기본기술팀 장내찬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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