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6-03 11:35
-현대상선 윤용식 과장
33년이라는 짧지 않은 세월을 해운인 서포터 한 길을 걸어오신 코리아쉬핑가제트 임직원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해운업계에 입문했을 때 저는 한 복합운송업체에 근무하게 됐습니다.
당시 신입사원 교육시 가제트지 활용법을 매우 중요하게 다뤘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해운현황과 아주·구주 및 미주 각 지역의 시황을 정리해 놓은 ‘주요항로사정’란을 매우 유익하게 읽고 있습니다.
10여년간의 해운사 근무 경험을 통해 어느새 ‘해운인’이라는 칭호가 친근하게 들리기도 하지만 종종 하주를 첫 방문하게 되어 낯이 설고 어색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책상위에 삐죽이 놓인 가제트지를 보면 저도 모르게 어색한 기분은 가시고 친근함이나 든든함조차 느끼게 됩니다.
가제트는 분명 제3의 해운인 입니다. 33년을 해운인의 지침서로 동료로 혹은 친구로 묵묵히 제자리를 지키며 고락을 같이 해온데 대해 갈채를 보냅니다.
더욱 더 발전하기를 바라며 더불어 수출입업자, 포워더, 운송사간 원활한 정보교환의 場으로서 위상을 이어나가시길 소망합니다.
0/250
확인